넘버 | 이름 | 당시 만나이 | 소속팀 | 월드컵경력 | 특징 |
1 | 이운재 | 29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8경기 | |
2 | 현영민 | 22세 | 울산 현대 호랑이 | 0경기 | |
3 | 최성용 | 26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경기 | |
4 | 최진철 | 31세 | 전북 현대 모터스 |
6경기/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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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김남일 | 25세 | 전남 드래곤즈 |
5경기/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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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유상철 | 30세 | 가시와 레이솔 |
10경기/2득점/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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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김태영 | 31세 | 전남 드래곤즈 | 10경기/3경고 | |
8 | 최태욱 | 21세 | 안양 LG 치타스 | 1경기 | |
9 | 설기현 | 23세 | 안더레흐트 |
7경기/1득점/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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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이영표 | 25세 | 안양 LG 치타스 |
5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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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최용수 | 28세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
3경기/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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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김병지 | 32세 | 포항 스틸러스 |
3경기/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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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이을용 | 26세 | 부천 SK | 4경기/1득점/1경고 | |
14 | 이천수 | 20세 | 울산 현대 호랑이 |
7경기/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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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민성 | 28세 | 부산 아이콘스 |
5경기/3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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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차두리 | 21세 | 고려 대학교 |
4경기/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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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윤정환 | 29세 | 세레소 오사카 |
0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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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황선홍 | 33세 | 가시와 레이솔 |
10경기/2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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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안정환 | 26세 | 페루지아 |
7경기/2득점/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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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홍명보 | 33세 | 포랑 스틸러스 |
16경기/2득점/1경고 |
주장 |
21 | 박지성 | 21세 | 교토 퍼플 상가 | 7경기/1득점/1경고 | |
22 | 송종국 | 23세 | 부산 아이콘스 |
7경기/1득점/1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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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최은성 | 31세 | 대전 시티즌 | 0경기 | |
감독 | 거스 히딩크 | 56세 |
1. 평균 연령 26 .6세
2. 지난 대회에 나왔던 선수는 최성용, 유상철, 김태영, 최용수, 김병지, 이민성, 황선홍, 홍명보의 8명. 그리고 이운재가 94년 출전했었지만 98년 건너뛰고 02년에 다시 돌아오면서 월드컵 경력자는 9명. 14명의 선수는 첫 월드컵을 경험하게 되었다.
3. 거스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
4. 최연소 선수는 20세의 이천수. 최고령은 33세의 홍명보.
4. 해외파는 7명으로 역대 최다
5. 황선홍과 홍명보가 4개 대회 연속 월드컵 스쿼드에 등록되었으며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이다. 5개대회 연속 출전한 선수가 전세계 역사상 8명뿐일정도인데 4개대회연속 또한 많지 않으므로 당분간은 깨지기 어렵다고 보이며, 손흥민이 2026월드컵에 출전한다면 타이를 기록하게 된다.
6. 왠지 영원한 주장 느낌임에도 홍명보가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달고 참가한 월드컵이자, 마지막월드컵도 이때. 98월드컵이후 꾸준히 주장이었고, 주장완장탈고 월드컵 7경기나 소화했기에 더욱 이미지가 강해진 것. 그리고 월드컵 16경기 출장으로 한국 최다출장 기록.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브론즈볼 수상은 덤.
7. 조별리그 3경기를 전부 출전한 선수는 이운재, 최진철, 김남일, 유상철, 김태영, 설기현, 이천수, 안정환, 홍명보, 박지성, 송종국의 11인.
8. 총 7경기 모두 출전한 선수는 이운재, 유상철, 김태영, 설기현, 이천수, 홍명보, 박지성, 송종국의 8인. 익히 알려진대로 이운재, 송종국은 교체도 없이 7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9. 현영민, 김병지, 윤정환, 최은성 이 네사람이 월드컵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전대회 3경기 출장한 김병지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이후에도 월드컵 스쿼드에 뽑히진 못하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10. 유상철이 처음으로 2개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안정환이 홍명보에 이어 한대회 2득점에 성공했다. 황선홍도 연속은 아니지만 2개대회 득점.
11. 그리고 유상철(2021년)이 유일한 사망자.
12. 신화적인 대회라 기록이 싹다 갈렸다. 월드컵 첫승, 월드컵 조별리그 최다승점, 월드컵 첫 조별리그 돌파, 월드컵 첫 토너먼트 승리, 월드컵 첫 승부차기 승, 월드컵 첫 4강진출(아시아최초)과 4위 기록, 그냥 이대회를 기점으로 전과 후의 역사가 아예 다르다고 보면된다.
13. PK 두개 얻어서 단 한개도 성공 못시켰다. 그럼에도 유일한 승부차기를 승리로 이끈 뭔가 아이러니 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