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 끝날때 담시즌 언제 시작하나 했지만 또 이렇게 금방 희망과 절망과 기쁨과 분노의 한해가 돌아오고야 말았는데 다들 만족스런 시즌 치를수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런건 있을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