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다른 조에서도 3~4위 예상되는 팀조차도 프랑스, 네덜란드 등 여러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즐비하던데 피파랭킹이 아니라 이런 유럽파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 게 보다 정확한 팀 전력이 아닌가 싶음.
우리보다 해외파 숫자 많은 일본조차도 코스타리카에 발목 잡히는 판이지만 보통 이런 유럽파 숫자와 팀 전력은 어느 정도 비례하는 편임? 국내에서 이름이 덜 알려진 아프리카 선수들도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이런 곳에서 많이 뛰는 것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