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1세): 아직 기량 올라오기 전이라 최종명단 미선발
2010년, 2014년(25세, 29세): 부상으로 낙마
2018년(33세):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2022년(37세): 천신만고 끝에 고참으로 월드컵 출전했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크게 활약은 못함,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월드컵 종료 후 대표팀 은퇴 선언
예시로 들어본 선수가 37살까지 뛸 정도면 분명 국대는 물론 리그에서도 상당히 활약한 선수일 가능성이 높은데 부상이나 지역예선 탈락으로 월드컵 본선 못 가는 선수들은 어떤 마음일까? 글 쓰는 내가 봐도 저 선수 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당사자인 본인 심정은 얼마나 아플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