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는 게 그렇잖아요 성적이잖아요 결국에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반드시 성적이 그에 뒤따라 오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돈 안 쓰면 택도 없는 것 또한 현실 아니겠습니까
큰 돈 쓴 만큼 돈 값을 당연히 하기를 바라죠
기대심리죠 근데 모든 큰 돈을 쓴 이적이 다 걸맞지는 못했어요
이것이 삶의 어려움이죠
분명 잘 해서 잘 할 거 같으니까 잘 할 수밖에 없어보였던 애를 큰 돈주고 데려왔는데
까고 보니까 기대를 못 맞추는 경우 꽤 있습니다
사실 더 많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떤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