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회부터 조별리그가 48강 1조 3팀이 되는데 우리가 첫번쨰 경기에서 약체를 만난다고 치면 두번째 경기에서는 톱시드를 만나게 될테고, 우리가 첫번째 경기에서 톱시드를 만난다고 쳐도 두번째 경기에서 만날 약체가 1무라도 해서 32강을 노리기 위해 극단적으로 걸어잠그는 전술을 쓴다면 과연 우리가 이걸 뚫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물론 2무나 톱시드가 2승을 한 상황에서 1승 1패 해도 32강 진출은 가능하겠지만 진지하게 이번에 가나전도 못 이기면 48강 도입되고 조별 라운드 진행 방식이 바뀐다고 해도 2차전 무승을 과연 끊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