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에서 급처분되거나 하진 않을 듯.
근데 이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김지현 입지는 더 줄어들텐데,
다음 달에 울산 프론트나 홍 감독이 이 부분은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김지현의 한계를 인정하고 대체자원 구하거나
2. 힌터제어의 체력안배용으로 일단 킵해두거나
개인적으론 힌터제어가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오히려
김지현도 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힌터제어도 도저히 가망이 안 보이면 힌터제어 처분하면서
김지현도 같이 처분하고 스트라이커 두 명 구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지만,
힌터제어가 살아난다고 가정하면 오히려 교체자원으로서
김지현 살아나기를 기다릴 여유가 울산 측에도 생기는게 아닌가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