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니폼 나온지 한 달 만에 스페-샬 기프트 세트가 나왔다.
와 기대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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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기프트 박스랍시고
서울로고도 안 들어있는 악성 재고 슬리퍼 & 티셔츠 끼워팔고
(진짜로 안 팔리는 프로스펙스 제품들)
여기에 유니폼 사진 찍어서 스티커 만들어서 15만원.
(마킹은 따로)
슬리퍼랑 티셔츠, 그리고 기프트 박스에는 서울 로고도 없음.
결국 이거 욕만 쳐먹고 다 안 팔려서
프펙 공홈에서도 내려감.
2.
이게 원래 서울 유니폼 디자인.
그러다가 갑자기 프펙 공식 몰에서 홈유니폼을 세일해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누군가 사보니 이런게 옴.
잘 보면 알지만, 목 부분 디자인이 다름.
경우에 따라서는 시제품 떨이 판매로도 볼 수 있는거라
커뮤에 퍼지고 얼마 안 되어서 곧바로
양품이랑 예매권 주겠다고 프로스펙스 측에서 연락 돌림.
대전 이슈 나온 김에 생각 나는거만 딱 꼬집어서 말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