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할 때 울산 잡아주기 구스타보 포트트릭 하게 해줘서 후반기 골감각 되살려주기 백승호 K리그 데뷔골(프리킥). 백승호는 그 이후 점점 K리그에 적응하면서 후반기에는 없어선 안 되는 존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