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들이 시대가 자꾸 변하면서 아날로그적인 문화 보다는 디지털 적인 걸로 많이들 옮겨가는 추세 잖습져
물론 그렇다고 아무런 대응 없이 있는 것도 문제긴 한데 더 늘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구단들 입장에서는 돈문제가 가자 우선시 될 수밖에 없었다구 보구요 코로나 때문에
덩치가 큰 구단들은 더 힘들죠 명성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도 있을 거고 그만큼 많은 유지비가 드는데
코로나 때문에 타격이 커서 더 힘들 거에요
그래서 더 급하게 출범한 거 같아요
근데 이제 아쉬운 것은 현재 회장 플로렌티노 아재잖습져 물론 초반이니까 그렇겠지만 좀 더 투명 할 수 있는
축구업종 관련 행정가를 임명하는게 낫지 싶어요
현재 레알 운영중이신데 거기가 또 시민구단이기도 하구요 총대를 매야 하니까 초창기 회장으로 추대 된 것 같습니다만
이익적으로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 하는게 나았을법 싶네여 '-')
그리고 이게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다른 축구 업종이 다 침체기이긴 한데
기존의 축구 질서가 살아남을지 슈퍼리그만 살아남을지 말이죠
절대 다수는 기존의 축구 질서가 무너지는 것은 싫죠 변화가 필요한 것에는 동의할 수 있어도 슈퍼리그 처럼 너무 극단적인 변화를 얼마나 반길까요
뭐 결국 프로스포츠이고 돈이 우선 되는 세상이긴 합니다만...
JP 모건외에 미국 금융권들 자본 믿고 저러는 것도 있을 거에요 갓직히 끼워준다고 하면 얼른 참여하고 싶은 구단이 내심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다들 돈에 허덕이니까요
슈퍼리그가 살아남고 더 번성하면 제가 전에 얘기 했던 선더랜드 있잖습니까 그런 로망과 낭만은 없어지지 싶어영...
지금 저기는 지역민들의 사랑만 받으면서 버티는 중인데 말이져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