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갑자기 뜬금없긴 한데 서울/수원이 다시 예전처럼 포텐터졌으면 좋겠다.

관중수 30만은 우습게 넘기던 서울과


20만 넘기던 수원은 진짜 k리그 흥행의 보증수표라는걸 아무도 부정못할텐데..


그런 두팀이 이렇게 나락을 떨어지면 당연히 리그 전체적으로 안좋을 수밖에 없음


우리팀이든 상대팀이든 축구팬 입장에서 꽉찬 경기장 보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고,


축구를 안보는 사람들도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경기장을 보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텐데.. 


참 아쉬운 상황임.


전북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2011년 아챔 결승전 때의 그 열기를 잊을 수가 없다...


이상 주절주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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