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에서 제작하는 슈퍼로봇들의 리그인 슈퍼로봇대전 은 지금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본래 콘솔게임류 였던 슈로대는
모바일시대에 맞춰 모바일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그 첫작품이 바로 슈퍼로봇대전 오메가 란 컨텐츠입니다. 현재는 서비스 가 종료되어 게임을 이상 플레이
할수는 없지만 서비스 운영중 슈퍼로봇대전의 콜라보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좀비랜드사가와 함께하는 참전 작품으로는 초중신 그라비온 과 프리크리 그리고 용자물의 첫시작인 엑스카이저 와 함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TV 에서 프란슈슈의 멤버인 사쿠라가 사가현의 최고의 보물중 하나로 카라츠시 (여기서 카라츠는 한국말로는 까치라고합니다.) 에 있는 니지노마츠바
란 소나무 방풍림 을 소개해는데 이것을 보게된 엑스카이저의 빌런조직 가이스터 가 프란슈슈와 니지노 소나무숲을 노리기 시작합니다. 한편 프란슈슈 멤버들은
사가현 이벤트를 위해 연습중이였는데 이 이벤트를 개최한 주최자는 바로 초중신 그라비온에 등장하는 인물인 대부호 샌드맨에 의해 이뤄졌는데 재미있는건
프란슈슈의 프로듀서 이자 매니저 이기도한 코타로와는 협력관계로 묘사됩니다. 그렇게 이벤트가 열리고 프란슈슈의 차례가 되었을때 나타난 가이스터 로인해
이벤트 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사람들의 대피를 위해 프리크리의 등장인물인 칸치와 나오타가 맞서 시간을벌지만 프란슈슈의 다른 멤버가 잡히지 않기위해
사쿠라가 스스로 잡혀버리게 되어버립니다. 이에 엑스카이저는 물론 그라비온 의 조력조직들이 맞서 싸우기 시작하지요
니지노 소나무숲 자체의 지역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가이스터 가 이곳으로 노리고 있을동안 방심한 틈을 이용 일행들은 사쿠라를 구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에
샌드맨은 사가현을 지키는 비밀병기인 사가 더 그레이트 세븐 을 출격시키게됩니다. 한편 가이스터 에 기지에 붙잡힌 사쿠라는 탈출하려고 시도하다 그만 머리가 빠지고 마는데 .. 그걸 본 가이스터 의 로봇들은 사쿠라의 머리가 빠진걸 보고 충격에 빠져 당황해합니다. 지구인들은 머리가 떨어져도 살수있는건가 ?! 라며 말이죠 그리고 가이스터 가 소나무 숲 탈취를 위해 자리를 비운사이 사쿠라는 자신의 신체를 빼서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화장이 지워진걸 알게되어 밖으로 나갈수 없다는걸 알고 당황해 합니다. 한편 사쿠라르 구하기 위해 기지에 잠입한 일행들 그만 사쿠라의 본모습을 보게되는데 여기서 놀라는건 프리크리의 주인공 나오타 뿐 나머지 일행들은 프란슈슈의 사정을 알고있었기에 수습은 할수있게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