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의별 사건들이 다 터졌더군요 사후날짜가 12월 28일로 일본에서 큰 사건은 나와있지 않지만 . 유우기리가 사망했던 1882년 당시에는 한국에 경우
임오군란이 발발했고 이사건의 여파로 흥선대원군이 청나라로 납치되었던 해였습니다. 다만 사가현과는 동떨어진 이바라키 현에서 큰지진이 발생했다는것
외엔 잘 안알려져있더군요 유럽에서는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3국동맹이 체결되었던 해라고 합니다만
유우기리의 목부분의 상처부분을 보면 참수되었다는 가설이 유력한데 1879년을 끝으로 참수형 을 금지했다는걸 보면 아마도 .. 당시 메이지 정권에 대항하던
조직운동을 돕다가 마감한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