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슬슬 말이 나오기 시작했군요
일단 세간엔 닮은꼴만 모은 그룹으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합니다
...너처럼 눈치빠른 기자는 질색이야
능숙하게 받아치는게 재밌더라고요
또 자리 뺏겼을까봐 조심조심 들어오는 코타로씨
이전화까지가 점점 풀리는 분위기라 잊고 있었는데
아직 빚이 상당하군요... 갚을 수는 있으련지
아 참고로 이 2억은 환율을 반영한겁니다 대사는 2천만엔
아아아아 안들린다 아아아아
이 기자분은 원래 도쿄에서 일했었나 보네요?
굳이 언급하는거 보면 뭔가의 떡밥일지도
손들고 건너는 타에짱이 귀여웠습니다
노래 안하는것도 안무 안맞는것도 아무도 뭐라 안하길래 우리 보기에만 저렇고 실제론 제대로 추고있는 느낌일줄 알았는데
그냥 남들 눈에도 다 보이는군요ㅋㅋㅋㅋ
하지만 그런점이 좋아 동경하게 돼
오호... 묘지에 참배를... 혹시 자신의 묘라던가...
가 아니라 먹고있습니다!!!
에헤이 지지 지지 그러다 천벌받는다 에비
타에가 사과를 먹은 묘 말고 옆에 있던게 야마다 가문 묘긴 하군요
역시 괜히 온건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 글 보다가 알게된건데... 옆에 묘는 미나모토 묘네요...?
호오... 과연과연... 흐음...
알바중인 마리아 귀엽습니다
습관처럼 엄마라 부르다가 어머니로 고치는게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아직 엄마라고 불러도 될 나이라고 생각한단다
뭐 엄마가 아니라 마마였지만요
아... 하긴 그 꼴이 났으니 무사한게 이상하죠
폭주족 대신 댄스팀 결성!
아아 건전합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아저씨 뒤에 아주머니가 무진장 수상한 시선으로 보고계세요
아니 무진장 수상하긴 합니다 누가봐도 스토커
히사나카... 제약...?
아앗...!
사장님...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
아닛 이 형씨들은!
개인적으로 이 부분 랩이 좋아서 몇번 돌려본적 있습니다
아닛 이 어르신들은! 그리고 이 춤은!
얏사 얏사 얏사 얏사!
아닛 이 실루엣은!
콕코씨까지!!
오홍홍 이런 팬서비스 좋아요
콕코씨를 보자마자 생기가 돌아오는 타에였습니다
죽었지만요
우승이라니 마지카요 오이오이
경찰 아저씨 표정이 뭔가 흑막처럼 찍혔네요
...어?
보트... 레이스...?
설마 그런곳 아니죠? 즐겁게 보트타고 노는 그런거죠?
경찰이 그런곳에 데려올리가 없죠 암암
역시 그런곳이잖아!!!!
경마장에서 말만 보트로 바꾼 곳이잖아!!!
이래도 되는 것인가 사가 경찰
정말 괜찮은 것인가 사가
오오... 그 미사가 보트를
달리기 위해서인지 머리도 숏컷이 됐군요
어울리긴 하는데 이전 머리가 임팩트가 워낙 컸어서 좀 아쉽네요
뭔가 쓸쓸해보이는군요
근데 얘네 학생 아닌가...? 이런일 해도 되는건가...?
타에가 볼펜빨고 한 재채기가 정말 핀포인트로 용지에 묻었네요
뭔진 모르지만 이대로 배팅 갑니다
아니 그게 보이니?!
어떻게 본건진 모르겠지만 마리아를 보고 그때의 경기를 떠올리며 의지를 다집니다
이 에일리언은 뭔가 했었는데
친절하게도 바로 개소겡이라고 알려주는군요
...그게 뭔데 이 아저씨들아
하여튼 대단하단건 전해졌습니다
미사 우승!
미사가 계속 지기만 했다 했는데 이렇게 이겼으니 배당도 상당하겠군요
마침 타에가 우연찮게 건게 미사였나본데 배율이...
66,670배... 인가요?!
100엔당 1장인지 300장이라 되어있으니 어디보자
300x66,670하면...
20,001,000
2천만엔?!
그리고 이 숫자는?!?!
오오... 오오오... 어마어마한 돈더미! 돈다발!!
대단해요 타에님!!
흥분한 사쿠라가 넘어져서 부딪히는 바람에 나온 오늘의 좀비연출
문제는 바로 옆에 마리아가...!
역시 대장이야 여자 꼬시는 재주가 있어
헛챠! 아무일도 없었다, 그렇죠?
빚을 이렇게 갚게 될줄은ㅋㅋㅋㅋㅋ
아마 코타로씨도 엄청 당황했겠죸ㅋㅋㅋㅋ
어쨌든 이걸로 한시름 덜었군요 다행이에요 다행이야
부상으로 받은 생양파를 씹어먹는 타에님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헌데... 목이 떨어진 그 순간을 사진을 찍혀버렸습니다!
기자분 성격보면 이걸로 바로 기사 내고 그러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과연 어찌될지...
아 대충 마술이라 치면 안될까요
타에 화라고 해서 과거가 나올 줄 알았지만 그런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꿀잼인 화였다
다음화가 또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