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류가 시대가 변해서 방송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하는 순간
차 문 여실때 흠칫 하면서 멈추는 모습은
매니져의 감정을 표현해 주는듯 한데 아마 그건 사키 처럼 화이트류가 방송가에 사라지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걸 표현 한거 같아요
화이트류가 상담도 하지 않고 프랑슈슈에게
라디오를 넘기려고 할때 방송국 관계자들은 기겁 하지만
매니져는 울고 있네요
여지껏 챙겨온 연예인의 라디오 방송 뜨거운 바톤 터치에 감동 한듯
그리고 매니져도 화이트류도 모두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미국 여행 즐기면서 마무리 하는
연출로만 이루어진 스토리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