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는 틀딱 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옛날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실력지상주의 보수적인 신념이 매우 강합니다.
1기에서도 겨우 설득해서 풀어졌지만
체키대회는 끝까지 안 하는 모습을 보여준것이 그 증거 입니다.
그리고 준코는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조근 조근 이야기 하지만 말에는 독기가 잔뜩 담겨 있지요.
그만큼 화가 났다는건데 아이 와는 반대로 침묵에 잠기는것을 선택하는 타입 입니다.
내성적이고 보수적인 아이가 한번 삐지면 이렇게 됩니다.
2주간 틀어 박혀 있었다는건 보통이 아니네요.
머리에 버섯 안 났으면 죽었을게 확실 합니다.
뭐 이미 죽었지만요.
코타로는 현명하게도 준코의 보수적인 신념을 존중해주고
제대로 된 무대 의상을 준코에게 건내 주면서 설득 시키죠.
만약에 체키 대회 억지로 시키려고 설득 했다간 준코는 정말 버섯이 되버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성. 쇼와의 아이돌의 실력을 뽐내고 아이를 도와 줍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은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은 그대로 입니다. 2
이런 시각으로 2기 3화 를 돌아 보았습니다.
준코 과거 영상을 푹 빠져서 보다가 애들이 갑자기 와서 허둥지둥 하는 아이
그리고 준코가 물어 보니 얼굴 빨개지는거 귀엽네요
이거 4화 복선 기대 합니다
다들 신나 있는데
찬물 끼얹는 역시 인성갑 아이
그리고 중요한게 1화에서 개그 같았지만
프랑슈슈에서 EFS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더 깊다라고 3화에서 많이 보여주네요.
큰 무대 공포증 복선 기대 합니다.
연예계 세계는 혹독 하다네요.
아이언프릴도 절대라는건 없으니
왕좌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라고 하구요.
이때 코타로는 단순히 아이에게 너무 의존하는 프랑슈슈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연출 자체가 그랬으니깐요.
여기는 구더기 좀비 복선 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아이 이외에 6명은 구더기에서 뭘로 변할까요?
이것도 복선으로 깔아둔 것 같습니다.
4화에서 정상적으로 무대에 선다면
몇번 무대에 멤버 한명 빠지거나 솔로로 음악 내거나 할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길거 같습니다.
복선 기대 합니다. 근데 왜 저는 4화에 무대 실패 할거 같죠...
프랑슈슈 멤버 세워놓고 아이언프롤 NOPE 광고 하는 방송국 인성 잘 봤습니다.
멤버들을 사가에 의도적으로 안 벗어나게 하는 코타로 복선 회수 기대 합니다.
2기에서 이런 팬들이 풀어지길 원하는 복선들 모두 다 다시 1화부터 해서 다시 내세워줘서
복선 회수 기대하게 하는 제작진 믿음이 갑니다.
아이는 준코의 실력을 믿는데
준코는 어떨까요?
두려움 과 불안함에 걱정만 가득 하네요.
준코 성격상 EFS 충격은 다른 멤버보다 더 심하게 남아 있는거 같아요.
엄청 겁 먹었네요.
표정 보면 엄청 걱정이 많네요.
준코 이런 성격은 1화에서도 나왔습니다.
모함이 아니라 준코는 보수적인 시각으로 이런 분위기에세 어떻게 노래를 계속 이어 가느냐고 말하죠.
1화의 마지막 무대는 준코 기준으로 콘서트도 뭐도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끝이 아닌
완벽한 실력 과 퍼포먼스로 관객 과 팬을 만족시켜야 진정한 무대이고 아이돌인 것이지요.
실력 지상주의 캐릭터가 준코 입니다.
시오리 아이언프릴 센터도
왕좌의 자리를 지키는 아이돌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으며
이 신념에 쫓겨 사로 잡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그것을 걱정하는 멤버를 비춰주면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더 흥미진지 하게 이끌어주네요.
이걸보면서 아이는 속으로 난나노 거리고 있을게 뻔하네요.
불쌍한 준코...많이 걱정하는 모습 입니다.
책임감이 강해서 이겠지요.
도저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임팩트에 대해 찾아 보려고 했지만 잘 안되서
돌아가는 쓸쓸한 뒷 모습 과 어쿠스틱 기타를 같은 선상에 넣는 연출
매우 훌륭하네요.
철없는 나머지 멤버들은
이러고 있습니다..........
준코 그만 부담줘 ㅠㅠ
애 멘탈 터지겠다...........
많이 힘들고 부담 많이 느끼는 준코...
준코는 아이에게 부탁 받은 프랑슈슈 멤버들을
어떻게 이끌고 지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번 무대에 중요성은 매우 높으니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쿠라는 준코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하죠.
한결 가벼운 표정의 준코 하지만...
우리들은 좀비니깐 어떻게 아이가 아이언프릴에 들어가겠어?
라며 콧 방귀 치겠지만
위에 시오리 대사 나올때 마다 준코는 서서히 멘탈이 붕괴 됩니다.
준코는 저 시오리의 말을 곧이 곧대로 모두 받아들이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사가아레나 무대를 성공 시켜야하는 부담이 큰데
아주 그냥 기름을 부어 버리네요. 차라리 준코 성격에 저걸 몰랐었을게 더 좋았을 걸요? ( 사쿠라 너는 정말.... )
그리고 예고편이 이어 집니다.
얘 예고편 멘트 봐봐요. 아주 그냥 곧이 곧대로 다 받아들이고
실력 좋은 아이이니 좋은 그룹으로 가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예고편 멘트가 낚시 일리는 없습니다.
근데 정말 그거 난타 계속 할거야?
준코 너는 뭘 할려고 ㅎㄷㄷㄷ;;;;
역시 남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표출 안하네요.
해변에서 울분을 토하는 준코...ㅠㅠ
아이는 아이언프릴 박살낼 생각만 가득한거 같은데...
이건 ガンバレ 힘내라 에 김이 떨어져서 カバ 거꾸로 바보 처럼 된거 같아요 ㅋㅋㅋ
준코 손을 잡는 아이 이제 그 PV2 에서 이 장면이 제대로 보이네요
저는 처음에 준코가 아이 끌고 가는줄 알았어요.
제작진 낚시 훌륭 합니다.
삐진 준코 풀어 줄려면 시간 노력 많이 걸릴텐데 아이 큰일이네요 ㅋㅋㅋ
과연 구더기 프랑슈슈 멤버들은 이번 사가 아레나 에서 각성 할수 있을까요?
준코는 이번에도 각성해서 아이를 홀딱 반하게 할수 있을까요?
난타든 뭐든 엄청난 임팩트로 사가 아레나에서 프랑슈슈 멤버들은 무대를 다 개 박살 낼수 있을까요?
저는...
예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