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이상한거 보는거 아니지~?
시작하자마자 어딘가 익숙한 모습에 뿜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까지 아이돌을 했었고
전설이라 불릴 정도의 실력을 갖췄으니 만큼
다른 멤버들이 아이를 많이 의존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시는 코타로씨...
흐음...
유우기리 대신 맞아주는 릴리가 기특했습니다
아니 그... 정론이긴 한데... 이제와서? 싶기도 하고...
멤버들의 아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거겠죠?
방금까지 싸우고 있었어도 티 하나 내지않는 영업용 미소!
이것이 프로! 전설의 아이돌! 그리고 프로듀서!
천국(유튜브로 보는중)
사가 록 페스때였나도 그렇고 이상하게 사가를 자주 온다 싶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는 순자 아지매... 아니 할머니가 귀여웠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랑은 성향이 다르다보니 딱잘라 말하질 못하는 할머님
속으로는 아이의 빈자리를 누구보다도 체감하고 계시겠죠
화면비에 색감까지 바꾸며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연출이 좋았습니다
이번 화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 좀비 어필
저 몸은 몸만의 의지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사쿠라가 컨트롤 하는 중?
거봐요 코타로씨 이제와서라니까!!
아무리 그래도 직접 만나러 오는건 예상 못했지만요
...?
아닛 이 패턴은 설마
역시!!!!
스카웃 제의 떴다!!!!
하긴 전설의 선배와 생긴것도 비슷하고 실력도 있다면 안해보곤 못참겠죠
이녀석들이 어딜 감히 우리 에이스를
그리고 유독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은 준코씨...
자 과연 이후 전개는...
...어
여기서 엔딩?!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다고?!
저런 장면을 보여줘놓고 다음주에 계속이라니 치사하다 MAPPA!
다음주가 또 기다려지는군요 흑흑
다음화의 제목은 일렉트릭 사가
이번화의 어쿠스틱 사가와 대비되는 느낌이네요
어쿠스틱이 준코의 옛 시절 추억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일렉트릭에선 뭘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