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집에 놀러 가서 매형이랑 같이 게임하다가 누나랑 같이 티비 보고 있었는데
넷플릭스 틀어주면서 보고싶은거 보라고 하더군요.
목록을 둘러보다가 좀비랜드사가가 보이길래 이거 재밌다면서 틀었는데 1화의 그 장면을 보자마자 깔깔깔깔깔 엄청 좋아하더군요.
너무 웃기고 재밌다면서 그 자리에서 마지막화 까지 전부 봤어요.
썰 끝.
온천 에피소드 보는데 누나가 거기 나왔던 사간파스가 왜인지 익숙하다면서 한참 고민하더니
집 어딘가에서 사간파스 실물을 가지고 오더군요...
왓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