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 구독자 2명 | 지구인 2호기

오늘 군대 꿈을 꿨습니다

막사 안에 동기 둘과 같이 노는데


중대 간부가 오더니 장교를 지원하라고 합니다.


누군가 한명은 꼭 지원해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동기 한명이 자신은 간부를 하고 싶다고 했던 적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강제로 뽑히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나는 간부 안하고 짧게 군생활 하고 나가고 싶어...'


그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잠에서 깨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내용의 꿈이었지만 그 느낌 만큼은 진짜였습니다.


정말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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