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달달하게 순한 맛(현실의 어둠을 싹 제거한)에
작화도 안정적이고 표정도 동글동글하게 찐빵 같아서 취향이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옴니버스 느낌 이다보니
확 몰입해서 보는 느낌은 아니고 짬짬히 봤습니다.
백합도 막 찐백이다! 얘네 연애한다! 보다는
우당탕탕 만화가작업실 대소동! 같은 흐름이고
주요 주제도 만화가로써의 성장에 있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백합 플레이버가 조금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좀 늦게 인지 한 부분이 작가님이 쿠즈시로 작가님이더라구요?
12화에서 싸인회 마지막 팬이 비밤달 여주라서 깜짝놀랐습니다.
생긴 거 똑같아서 디자인 겹친 건가 싶었는데
보청기도 끼고 있으니 빼박이라 놀라서 좀 찾아보니까
애초에 같은 작가셨습니다.
장기소재와 등장인물도 같은 작가님의
영세소녀의 싸우는 법에서 왔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작가님의 경험을 많이 반영시킨 작품이구나 싶었네요.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