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에 맛이 들린 나머지 또 이거저거 사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덴노지 북오프랑 라신반이랑
우메다 스루가야를 갔다왔습니다.
미울정도로 사랑하고있어
표지보고 바로 구입.
나중에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작가님이 이런 작품을 많이 그리셨더군요
대부분 살짝 무겁고 농밀한 느낌의 직장인 백합이라는 느낌입니다.
저 아이와 눈이 맞을 때 마다 나는
사회인 백합 엔솔로지입니다.
엔솔로지라서 단권인줄 알고 샀는데
사놓고 보니 5권세트가 있더군요...실패...ㅠ
돌연 왠지모르게 옆자리의 동료와 키스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림보고 바로 사긴 했는데
이 작품 알고보니 2권구성인데
2권은 그...좀그런게 있어서 오프라인에서 안팔더군요.
그래서 온라인에서 샀습니다.
만남어플에서 여동생과 만난 이야기
2권구성인줄 알았는데
모치오레 선생님의 단편집이더군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모치오레 작가님의 작품을 모아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못봤던 작품도 몇편 있더군요.
시스콘 언니와 신경 안쓰는 여동생(3권)
살짝 약맛이 있어서 가볍게 웃으면서 읽기 좋았습니다.
백합문제지
오쿠타마무시 작가님?! 하고 샀는데
사놓고 보니 5권구성이더군요. ㅠ
유메구리유리메구리(온천탐방백합탐방)
온천 백합...인...가?
메루카리에서 4권 600엔에 팔아서 일단 구입
못난이 아가씨들
리뷰믿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에클레어
5권구성인줄 알고 사놓고 보니
에클레어 스페셜이라는 외전이랑
에클레르라는 메론북스 특전이 있더군요.
난...다토...
전자는 따로 샀는데 후자는 구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플라이선생님 일러스트는 전설급인데
만화를 보니 생각보다 갭이 있어서 응? 했습니다.
플라이 선생님 일러스트집 3점
3번째건 유리히메 표지 일러스트 컬렉션인데
얇은 두께의 책자입니다.
원래 이거만 사려다가 정신차리니 다른것도 질러버렸더군요.
미안하지만 난 백합이 아니야
믿고사는 모치오레2
이건 킨들로 샀습니다.
할인해서 30~50%정도 싸게 파는 작품들이 몇권 있더군요.
원래 1권 나왔을때 샀는데, 어느새 3권까지 나왔네요.
백합여름
믿고사는 모치오레3
이것도 할인 받아서 킨들로 샀습니다.
언젠가 읽어야지 했는데 어느새 완결이네요.
만약 사랑이 보인다면
이것도 언젠간 읽어야지 했는데 벌써 3권까지 나왔네요
마찬가지로 할인받아서 킨들로.
일단 이정도입니다.
여러권 동시에 사려고 교섭하고 있는것도 있고
내일 나라 갈일이 있어서 시간되면 북오프 한번 들려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킨들 할인하는거좀 한번 훑고싶은데
검색이 더럽게 불편해서...제대로 확인을 못하겠더군요.
스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