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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의 알바처에 갸루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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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의 책은 다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郞)의 소설인 만(卍)이라고 합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 제멋대로인 성격에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소노코는 고지식한 남편을 답답하게 여긴다. 기분 전환이 될 만한 일을 찾다가 동양화를 배우려고 여자기예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소노코는 그곳에서 센바 지역 부자 상인의 딸인 미쓰코를 만난다. 그런데 서로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않는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그 소문을 계기로 오히려 둘은 친해지게 된다. 소노코는 아름다운 육체를 지닌 미쓰코를 모델 삼아 관음보살을 그리면서 점점 그녀의 얼굴과 육체에 빠지고, 남편을 속이면서 관계를 유지하던 중 미쓰코에게 와타누키라는 성불구자인 애인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배신감을 느낀다. 하지만 미쓰코가 펼치는 교묘한 연출에 속아서 관계를 끝내지 못하고 만남을 지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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