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썼던 댓글..
5년만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일본 가서도 한번 안해본 파치슬로를 집에서 즐기게 되었네요.
집에서 인테리어+수집용도로 1대만 구매하였기에 일반적인 해외상품과 마찬가지의 통관절차로 구매가 가능하였습니다.
무게가 42kg 정도 되어서 운송비가 상당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반짝반짝 불도 들어옵니다.
양 사이드에 나노하와 페이트의 일러스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화면 양옆의 레이징하트와 바르딧슈는 당첨되면 움직이더라구요.
당첨이 잘 안되서 보기 힘듭니다.
가동 테스트
원작에 나오지 않는 영상과 음성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계 자체가 돌아가는 소리는 볼륨 조절이 가능하나, 코인 배출 되는 소리가 워낙 시끄러워서 낮에만 돌리는게 가능할 듯 합니다.
친구들 방문 시 접대에도 제격이어서 기본 1~2시간은 가볍게 지나가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어떤 상품을 구매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