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렉션이 추가되어 게시글을 작성해봅니다.
새로운 컬렉션은 밑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일 피규어 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인 프링제 페이트 입니다.
프링하면 바니걸이지만, 바니걸 말고도 고퀄리티의 피규어를 뽑을 수 있다는걸 반증한 제품이에요.
알터제 페이트는 퀄리티는 좋은데 어째 포즈가 다 비슷비슷 합니다.
A's 극장판 이후 출시가 거의 없는 상황에 거의 몇 안되는 리플렉션 피규어..
이치방쿠지 답게 퀄리티는 저렴합니다.
캐릭터가 아닌 성우로서 나온 넨도로이드는 생각보다 없는데, 한자리 차지한 나나사마와 유카링.
최근에 구입한 알터제 블레이즈 페이트.
출시 때보다 프리미엄이 붙어있었습니다.
다좋은데, 망토가 좀 오버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존 1/3 페이트
요즘은 아존돌도 안구 사용하는 제품이 많던데, 프린팅인게 좀 아쉽네요.
보크스 돌피드림 1/3 페이트 임펄스폼
보크스 돌피드림 1/3 페이트 집무관 복장
아존 1/3 페이트 라이트닝 폼
프링의 대명사 바니걸!
개인적으론 수많은 프링 바니걸 피규어 중에 퀄리티나 자세나 상당히 미묘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머리도 크게 조형되고...
확실히 미소녀 PVC는 알터 입니다.
저 쭉 뻗은 기럭지보소..
피그마는 예나 지금이나 얼굴 프린팅을 참 잘하는거 같아요.
이것이 바로 그 고대원시 나노하 입니다!!!!
트라이앵글 하트3 리리컬 장난감 상자!!!!
나노하 시리즈는 저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뿐만 아니라 나노하도 근본은 성인용 게임이었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도 좋아합니다.
타사장의 페이트 일러.. 이건 귀하군요!
지금은 망하고 없어진 CM's 페이트..
이 회사에서 만든 용자 피규어들이 그렇게 낙지관절이라던데, 이 피규어를 만져보면 대충 알거 같습니다.
톡 건드리면 무너져내려요.
디바이스 악세서리 메탈 참.
이 제품이 웃기는게 메이드 인 코리아에요.
한국에서 만들어서 일본 갔다가 다시 귀국한 제품인가..
카드매장 느낌나게 디스플레이
미개봉으로 최소 한팩 이상씩은 모아보려 합니다.
카드 밑에는 다키마쿠라도 전시해주고요.
여기서부터 오늘의 메인 상품 입니다.
"가자, 바르딧슈."
"Get Set."
1/1 스케일 '바르딧슈 어설트' 입니다.
크기를 제외하곤 피그마가 사용하는 바르딧슈와 거의 흡사하네요.
피그마용 1/12 사이즈와 1/1 사이즈의 크기 비교.
다른 부분도 미끈하게 유광마감되어 있어서 주변이 비치지만, 코어는 특히 영롱합니다.
아쉽게도 카트리지 기믹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완전 통짜 플라스틱 이에요.
나온지 몇년 된 제품이긴 해도 최근 나오는 반다이의 일륜도 같은거랑 비교하면 금액은 훨씬 비싸면서 음성녹음이나 카트리지 기믹 등 여러가지 기능이 전혀 없다는건 아쉬운 부분이네요.
정품임을 알려주는 정품 로고.
한 손으로 들고 지탱하기에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네 자리는 여기다!!!!
추후에 좀 더 괜찮은 베이스를 제작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간만에 뭔가 이거다 싶은 컬렉션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뭔가 새로운 컬렉션이 생기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