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다른 지점 지원 나왔슴미다.
미국에서 노예로 살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일 그만 둘 때 / 자를때 시간을 안준다는건데.
저 오늘까지만 일할래요.
님 오늘까지만 일해주세요.
가 매우 흔한지라 갑자기 한 명 빠지면 스케줄에 지장이 생겨버렷..
이 가게에 올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정리 진심 더럽게 못한다. 입니다.
박스 같은거 쌓아두지 말고 좀 갖다 버렸으면..
날짜 지난거 여기저기 쌓아두지 말고 사장님 리턴하시라고 한쪽에 모아놔..
저쪽 가게에 물건 없어도 보내달라고 했는데 안보내주더니 뒤져보니 다 나오는군요..
가져갈 게 여섯봉지나 나오네요.
어제도 정리하고 오늘도 했으니 이제 저는 정리 그만하겠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