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러라구 했쥬??
반합도 샀습니다. 이유는 캠핑가고 싶어서ㅋㅋ
혹은 비상시 들고 날를 요리도구가 필요해서입니다 진짜입니다.
물끓는동안 동봉된 나이프로 표고버섯을 잘라봅니다. 날이 잘 서잇꾼요.
얼린 바지락이랑 파도 꺼내봅니다.
도마는 쓰기 전에 마른 천으로 닦아 기름을 먹였습니다.
이래야 곰팽이가 안슬어요.
맛있게 잘 익었군요.
역시 동봉된 포카락으로 호로록 해봅니다ㅋㅋ
쓰기 되게 힘드네요ㅋㅋ 괜히 반합 들어서 먹는게 아니었어..
이딴 걸 군대에선 어케 쓴답니까?? (눈물)
아무튼 3월 되면 전 캠핑 갈겁니다. 집에서 15분 거리에 하나 있더라고요ㅋㅋㅋ
멀리 가기 시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