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뻘글 올렸었는데ㅎㅎ
미쿡의 다섯짤 어린이가 본인이 남자라고, 자기는
트랜스젠더라고 선언했답니다.
본인이 성격이 탐보이면 그냥 탐보이인대로 살면 안될까?
화장하고 여자옷 입고 싶으면 그냥 하면 안될까?
머리 길러서 디지털 펌한 수트의 하이힐 남자,
스포츠 컷의 민소매 배불뚝이 카고반바지 여자가 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고 그러려니 하는 사회면
내가 좋아하는 게 핑크레이스의 헬로키티면 그걸 달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고 내가 당당한 사회라면
내 몸을 다른 성으로 전환하고 싶은 욕구가 적어지지 않을까요?
나는 나라면. 네가 넌가부지.
대충 그런 뻘글입니다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