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넷플릭스 제작 애니인데.
어제 1화를 봤습니다.
사실 제목 보고 양키냄새 오지고 라스트사무라이 삘일 거 같아서 제꼈던 건데 밥먹으면서 영 볼게 없어서 보기 된건데 수작느낌입니다.
사실 양키 냄새는 많이나요.
그림체는 디즈니 뮬란 그림체를 3D로 돌린 느낌. 흐음.
개취는 아닙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깊이잇고 진중하고 흥미롭고 인과관계 딱딱 맞게 떨어지고. (검을 어떻게 사부 몰래 만들 수 있었는지는 앞뒤가 안맞지만.)
중간중간 무거운 분위기를 올려주는 개그캐도 있고. (복숭아..?)
액션 연출 좋고 시원시원합니다.
그리고 킬빌의 찌인한 향기가 나는군요.
일본 칼싸움에 킬빌을 비벼놓은 느낌입니다.
아참, 선전성 폭력성 전부 있는 청불입니다.
예고편을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정주행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