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박스라고 애니 관련 제작자나 성우 싸인을 포함한 덕후 물품을 랜덤박스로 파는 게 있습니다.
데스노트.
베르세르크.
유유백서.
블루락.
예전에 한 번 사보고 응 별로네. 싶어서 해지했는데 이번달에 베르세르크가 있길래 또 결제했고..
예. 이제 제가 뱀 박스 주문하면 호구입니다.
배송비. 택스 포함 47.66 이나 줬는데 구성이 너무 초라하네요.
싸인은 유유백서 쿠라마 미국 성우 존 버그마이어 이군요.
유유백서를 안봐서..
놀라운 사실은 데이빗 헤이터 (메탈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도 이 역을 한 적이 있었군요. 띠용..
팬아트는 블루락.
역시 안 봐서 모르겠음.
데스노트 유크 에나멜 핀.
베르세르크 베헤리트 목걸이.
베르세르크만 보고 주문한건데 온 것이 알리에서. 1.35 달러에 팔 것 같은 퀄리티의 목걸이라니.
도색도 개구려.
이사하고 나서 벗겨내고 재도색 해볼 예정.
그런데 그냥 조형도 별로임.
에잇씨..
이제 뱀 박스 주문 안하겠습니다.
돈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