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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일 너무 힘들다..

저는 정원꾸미기와 거리가 먼 사람인데. 
집앞에 철쭉인가? 덤불이 있는데 한 몇년 관리 안했더니 말라죽은 가지도 있고 넝쿨이 자란것도 있고.. 
평소엔 아몰랑 귀찮아 인데 오늘 갑자기 신경 쓰여서 그거 잘라주고 덩굴 정리했습니다. 
관리를 너무 안해줘서 거지꼴인걸 보니 미안하네요.. 
여튼 그거 정리하고 들어왔더니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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