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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akes two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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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이지만 같이 할사람 못찾으면 못한다는 그게임


입구컷이 그만큼 높은데도 고티 받은 바로 그게임


쩨에가 직접 한번 해보앗슴미다 희희...


게임 같이 하자고 복지 포인트 태우는 남편이 못마땅한


주부 J씨... 결혼생활 최대 위기를 맞이하는데-


"난 이거 아니라도 사는게 너무 힘들어"


"나한테 웨그래?"


"짜증나 그만할래"


"죽여버릴거야"


등등 평소 생불같은 성격의 발여자는 온데간데 없고


주옥같은(발음주의) 명대사를 속사포 랩으로 


쏟아내시면서 고통받으시다가 


첫번째 보스전을 하드캐리하는 기염을 토하고


그때부터 게임에 푹빠지셧슴미다 희희


크리스마스 케이크 먹으면서 엔딩 봣네유


게임하고는 담쌓으신 우리 발여자께서도


이만큼 재밋게 하셧스니 과연 갓겜은 갓겜임미다요...


둘다 게임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대흥분상태로


의자위에서 방방뛰고 나서 머씈타드- 해지는


마 고론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 고론 게임이읏따-


마 즈는 그르캐 팽까 하게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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