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시즌 4까지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최애 탑 3 미드 중에 1위로 넣겠습니다.
스트레인저 씽즈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 베드
끄덕끄덕.
보면서 알아차린 엇.. 이거 제작자가 빼먹은건가? 싶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없지는 않는데..
1화에 윌네 집에 있던 개 사라졌는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음. 이사 갈 때도 안 보임 ㅋㅋㅋ
넘버8? (마인드 컨트롤하는 인도 여자) 역시 완전히 잊혀져 버림.
스포가 되어 적지는 못하지만 엘이 기억하는 엄마에 관한 부분이나.. (그런데 이건 기억이 뚜렷하지 않다고 하면 넘어갈 수 있는 부분.)
쉐비 뭔 차였더라? 옆지기왈 엥 저거 87년 모델인데. (배경은 84년)
윌 생일이 잊혀진 것. 엄마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등 매우 사소한 거라 뜬금없는 정도..?
설정 뻥뻥으로 시즌 8엔딩을 대차게 말아먹은 왕좌의 게임보다 훨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시즌5가 나오려면 무려 내년 말..! 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인공 애들이 한참 클 때라 내년 말에 나오면 급 폭풍 성장해서 나올 것 같네요.. ㅠ 헤리포터처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