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LA를 다녀온 것을 알게 된 친구 엄마가
자기 딸 생일에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고 싶어서
우리 딸을 보내면 안되겠냐곸ㅋㅋ
유타에 있는 친군데 한번도 만난 적은 없어가지고ㅎㅎㅎ
주말에만 엄마랑 사는 친구인데 심심해서 디스코드 켰다가
우리 딸이랑 3년째 베프로 매일 통화하는 친구입니다
제발 보내달라는데 자기가 돈 다 내겠다곸ㅋㅋㅋ
근데 제가 불안해서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뭘 믿고 우리 딸쓰를 보내ㅠ
근데 애는 가고 싶다고 난리고요ㅠㅠㅠㅠㅠ
고민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