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딩 후 소변 색이 하루 동안 좀 이상해서
횡문근융해증에 대해 찾아봤습미다.
주로 콜라색 소변??????? 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웨 하필 콜라색이야...
보니까 홍차색이나 흙탕물색이드만....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닼ㅋㅋㅋ
물을 계속 마시고 있긴 한데 횡문근융해증의 다른 증상은
안나타나는 걸로 보아 아닌 것 같읍니다
많이 마시면 옅어지기도 하는군요.
장하다 내 몸 이 급작스러운 격한 운동에 살아남았어
무력증과 근육통, 그리고 색소뇨가 주 증상이라 그러는데요.
자고 나니 무력한 건 없어졌고 근육통도 움직일 때 빼곤
없고. 남은 통증은 안장통밖에 없습니다.
걷기 힘드네요ㅠ
앉을 때 도넛 방석이 필요한 느낌입미다.
담번은 수요일 오후에 나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