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질한다고 침대에 늦게 기어들어왔더니. 울집 작은 돼지가 제 이불을 돌돌 말아서 제 침대 한 중간에 자리잡고 있군요. 자는데 주인이 미안타.. 좀만.. 옆으로 가주면 안될까.. 나 지금 자고 출근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