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데모고르곤 디자인 파이프가 있어서 손님들 이야기에 재미있다고는 들었는데 이제 보게 댐..
시즌 1 에피4. (엄마가 크리스마스 조명 다는 이야기) 까지 밖에 보지 않았지만 일단 80년대 감성이 찐하게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에일리언 레퍼런스가 많고. 죠스 레퍼런스도 있고. 잇 레퍼런스도 보이고.
80.90년대 영화 보고 크신분들은 어..! 이 장면은! 하면서 보실 게 많은 드라마이고 안 보신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진짜 잘만들었네..
옛날에 엑스파일이나 미스터리 어쩌고 시리즈 같은 거 느낌납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집에 가서 이어 봐야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