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바쁜데 어떤 개씨빠빠가 제 카드 도용함.
가뭄의 단비같은 미국 은행 시스템 풀가동 (카드 도용시 은행이 책임짐) 으로 결제는 안되고 승인 거절이 뜨긴했는데.
처음엔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길래 스팸인줄 알고 안받았는데 은행 카드 도용 알람 전화였네요.
전화 안받으니 이메일 : 야야 누가 니 카드 쓸라카는데 이거 너 맞냐?
이메일 안 읽으니 문자 : 야. 누가 니 카드 쓴다고 연락 좀 받아라. 세일즈 전화 아니라고.
이렇게 연락이 옴.
워매 이게 뭐야 해서 얼른 전화해서 신카 정지 시키고 새 카드 신청했습니다.
다음 달 이사가는데 망할 뻔했네 이 새똥같은 종자들이.
사기꾼님들 제발 숨을 삼십분만 참아주십시오.
님들 카드 알람 신청 하시고 보안에 신경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