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상포진이라 스킵 안하고 봤습니다.
1차는 초딩 때 오른쪽 늑골에서 등으로 수포가 생겼었고.
2차는 3년전? 4년전? 30대인데 그때는 오른쪽 어깨 뒤에서 수포가 생김.
저는 엄살킹이기 때문에 어 좀 이상하다 싶으면 얼른 설레발을 치고 병원을 가기 때문에 전부 약 먹고 나음.
벗 이게 대상포진 후유증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날 좀 춥거나 피곤하면 몸이 으슬으슬하면서 손으로 쓱 스치면 따끔따끔하면서 쑤시기는 함. 상관 없는 것일지도.
어쨋든 조기 치료 못 받으신 분들은 레알 공포스럽네요.
님들 몸 한쪽으로 몸살 오는 것처럼 쑤시고 피부 스치면 아프고 그러면 얼른 병원 가세요.
저는 백신 맞고 싶은데 아직 나이가 안되서 못맞는군요. (미국)
아니 나이 어려도 대상포진 걸릴 수 있는데 나이 제한 좀 풀어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