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 더 바운서가 뭐하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흥미로워서 ㅎㅎ
이분은
플스 1. 파이널 판타지 7
플스 2. 메탈 기어 솔리드 2
플스3. 라스트 오브 어스
플스4. 데스 스트렌딩
플스5. 갓 오브 워 라그나로그
이렇게 꼽았는데 반박 불가하군요.
사람들이 남긴 댓글 보니 재미있는게 ㅋㅋㅋㅋ
플스 1엔 메기솔 1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플스 2엔 메기솔 2.3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플스 3엔 메기솔 4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메기솔 5는 빠지는군요. 이건 어쩔 수 없지 코나미를 탓하십시오.
개인적으로 꼽자면
플스 1. 메기솔.
플스 2 메기솔 3
플스 3. GTA 5
플스 4. 데스 스트랜딩... 갓오워..
플스 5. 는 꼽기 좀 이르지만 갓오워 라그나로크. 일듯..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봐도 코지마는 제 순위권에서 빠지지 않을 듯.. 한결같은 취향이네요.
+ 요즘 메기솔3을 닌텐도 버전으로 하고 있는데. 이거 개웃긴게 네번째 다시 하는 건데 새로운 디테일이 자꾸 튀어나옴.
하드 모드 한 번 더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이거 깨고 나면 노멀로 동식물 수집 한 번 더 하려고 합니다. 짜리몽땅한 뱀? 못잡아서 칭호 못 얻었는데 쥐덧이 필요한거였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