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고 황당하네요.
점심 시키고 한시간 기다렷는데 배달이
같은 동 다른 집으로 되버림옄ㅋㅋㅋㅋㅋㅋ
나가는 드라이버를 붙잡아서 내밥 내놔라 하니까 너네집 앞에 놨대여.
내집은 바로 앞인데?? 도로 갖다놔라 하니까
지가 가더니 벌써 음식갖고 들어갔다고 멀뚱멀뚱ㅋㅋㅋ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곸ㅋㅋㅋ
빡쳐서 레스토랑에 전화했더니 배달업체에 전화하래여.
그래서 난 배달업체 모른다 니네한테 주문했는데
내가 왜 내음식 못받고 찾아 헤매야 되냐고 따졌더니
오더 취소밖에 못해준다고... 후....
그래서 취소받고 끊는데 아오 빡쳐
도대체 주문도 안했으면서 내이름 써있는 밥을 갖고
들어가 먹는 이웃은 무슨 경우인짘ㅋㅋ
거기에 뭐가 들었을줄 알고 희희낙락 쳐먹나요 쳐먹길ㅋㅋㅋㅋㅋㅋㅋㅋ
니지EN도 세달째 기다리다 빡쳐서 오더취소 이메일 넣고 오는 길인데 더블로 빡치네요.. 후... 진정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