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약을 타러 웨그만에서 가면 항상 사오는 것.
30개월 프로슈토 디 파르마.
프로볼로네 치즈.
아루굴라.
평소에는 웨그만 델리 자체 제조 페스토와 프로볼로네 치즈를 사는데.
뭔가 다른걸 사보고 싶어서.
다른 브랜드의 프로볼로네 치즈를 샀는데 이건 좀 더 건조하고 풍미가 덜하네요.
페스토는 웨그만 델리에서 만든게 병에 담긴것보다 압도적으로 향이 좋습니다.
이건 마늘과 비질향이 너무 약합니다.
대실패.
동글동글한건 모짜렐라에 프로슈토 감긴건데.
이건 저렴한 프로슈토인데도 괜찮네요. 상당히 짠맛이 강함. 빵 필수..
올리브는 그리스 대왕 올리브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