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게 | 구독자 51명 | 성녀 | 아이엔에프피

너무너무 고달픈 하루였습니다

글 써야지 싶다가도


징징대는 글밖에 안 나와서


그런 글을 쓰고있는 나 자신에게 


행여라도 측은지심이 들까봐


좋은 일 있을 때 써야지 기다리다보니


글을 전혀 쓸 수가 없네요 


남자친구랑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유일하게 좋은 일이네요


버티다보면 좋은 날 오겠죠


내가 좀 덜 멍청했으면 좋겠고


내가 좀 더 기민했으면 좋겠어요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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