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 기대보다 별로라 그냥 저냥 보고 있었는데.
과거 회상의 너무 많고 일상컷은 삭제해도 좋다 할만큼의 스토리 연계성이라..
키스토맛이니 찌찌만지려고 목숨을 건다던가 이 뭔 설정이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설정이나 유머코드가 제 취향이 아닌거 같습니다.
어쨋든 7화까지 -_- 표정으로 빕먹으면서 시간 때우기로 봤는데 8화에서 드디어 누군가가 죽고 일이 좀 돌아가려나 봅니다.
매우 훌륭한 작화.
티나는 3D.
알수 없는 유머센스.
일단 계속 보기는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지금 므네모시네의 딸 보는데 그거보다가 수요일에 체인쏘맨 보면 존잼으로 변합니다.
일단 므네모시네는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빨리 다 보고 건담 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