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지도 아니고 어필 레터ㅠㅠㅠ
보험청구 거부된 케이스에 어째서 다시 청구심사를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절절하고 논리적인 설득문입니다 어흑흑...
느이가 이날이날에 요케요케 말해서 n백만원짜리
서비스를 이케이케 환자한테 줬는데
나한테 어떸케 이럴 수 있어....!
우리가 일케절케 확인했을 땐 그런 말 안해짜나ㅠㅠㅠㅠ
인간적으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가 쓴다는데
억떡꼐 이런 심한 실수를 할 수가 잇서 이건 나가리야 돈내놔!!!
를 고상하게 풀어서 이야기하면 되는 쉬운 일인데
왜 3장 쓰니까 반나절이 다 갔죠ㅠ
후 grammarly하고 papago까지 동원해서 3자 교차확인까지 해서 보내서 그런가...
영찔이는 영찔영찔하고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