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산책하는데 중간에 갑자기 울렁거리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스니커즈 쪼꼬 작은 거
하나 먹었거등요.
근데 15분 후부터 또 그래서 집에 빨리가야지 하고
조깅해서 감여ㅋㅋㅋ
집에 와서 누웠는데 일어날 수가 없어서
치폴레 보울 시켜서 먹고 나니 정신이 좀 들지만
아직 배고픔ㅠ
전 봉크가 오면 무조건 토기부터 치밀고
비위가 급 약해져서 지면에 젖은 낙엽쌓인 거든
돌담에 이끼낀 거든 뭐든지 보면 구역질나여ㅠㅠ
어허 이상타 몸이 왜이러지 했는데
정잗 아침에 커피마시고 암것도 안먹은게
지금 기억이 남ㅋㅋㅋ
쫌따 칼로리 좀 돌면 뭐 좀 더 먹으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