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이러려고 존나 돈을 버는거라고!!!
자 열어볼까요!
퇴근하고 집에가니 현관앞에 고이 잠들어 있더군요
제 방에 와서 한번 찍어줍니다
이런 박스가 오면 뜯고 싶어지죠
그렇기에 저도 뜯습니다
조심조심...
그렇게 박스를 확! 찢! 열어제끼면 이번 지름품이 보이지만
박스 안에 있는 상태로는 완벽한 지름인증이 되지 않으므로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줍니다
빈 박스는 볼때마다 허전하군요
그렇게 지름품을 박스에서 꺼냈습니다만
이번에는 뽁뽁이와 이상한 종이 쪼가리가 인증을 방해하는군요
뽁뽁이를 그렇게 확! 찢!
뽁뽁이 확찢 완료!
아나 그런데 이번에는 또 요상한 종이 쪼가리가 방해를!
핫! 챠! 너 피료업서 이마!
저러케! 저러케 사라지란 마랴! 얻어터지들다!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이번 지름품인
건프라 RG 중에서는 제일 신상인
RG 갓 건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발매하자마자 품귀현상에 시달리고
발매하고 나서 재판매도 꽤 걸렸는데
형탁이 형님이 쇼핑 라이브 할때 물건을 뙇!!! 풀어줘서
정말 어렵게 모신 귀한 몸입니다만...
일단 저희집에 오는 킷은 숙성을 거쳐야 하므로 숙성의 방으로
지난번 숙성의 방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어느정도 즐길 거리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