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딱히 찐건 맞는데..
그래도 겁나 예쁘고 귀여운데...
162에 50kg면 딱 좋지 않을까..
근데 전보다 급작스럽게 쪄서 그런가봅니다
내년 부활절 부근에 중학교 절친의 킨세녜라라고
15세 축하파티가 있거든요. 걔네들 중요도로 따지면
돌잔치처럼 인생에서 젤 큰 파티입니다.
드레스 입고 하루 종일 참가하는 거라 신경쓰이는 듯요ㅋㅋ
유전인지 살찌면 배가 먼저 나와서 짐 가고 싶다네요.
그럼 앞으로 계획은 이렇읍니다
제가 6~2:30pm까지 일을 하고 학교에서 애를 픽업해서
같이 운동을 하는 거죠.
그리고 집에 와서 씻고 저녁을 먹고 나면
피곤하니까 일찍 자겠죸ㅋㅋ
하 프로그램 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