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혼자 일해서 피드백 주고받을 일도 없었는데
슬슬 일을 더 맡기 시작하니 오늘은 미팅 두건에
신입 트레이닝도 햇서요ㅋㅋㅋ
이런 걸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의외로 남 가르치는 데 소질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욬ㅋ
팀즈 미팅으로 트레이닝을 40분이나 하고
(매우 큰 거임 저 원래 디테일 잘 못보고 다른 필드였던
전 직장에선 10분만에 끝내고 멀뚱멀뚱하던 사람임)
클라이언트랑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원만하게 끝내고 나니
즘심시간이네요
제가 이렇게 부담없이 말을 많이 할 줄이야!
와 나 개머싯서....
비즈니스 통화도 자주 하면 느는군욯ㅎㅎ
아무튼 그렇읍니다 오늘 점심은 맛난 거 머그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