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페들러스 빌리지라고.
근처에 농장도 많고 오밀조밀한 상가 많고 그런 마을이 있습니다 ㅎ
가서 밥먹고.
가을의 별미 따뜻한 애플 사이다 (탄산 안들어간 사과주스 데운 것ㅋ 왜 사이다 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겟습니다)
가게 좀 돌아다니면서 핸드크림이랑 립밤하나 사고.
핸드크림 Sallyeander 라는 곳에서 만든 핸드 테라피 라는 크림인데 이거 핵 좋음.
원래 꿀이랑 육포도 항상 나오는데 이건 넉넉하게 있어서 오늘은 패스하고.
여튼 할로인이 다가오니 마을도 이쁘게 꾸며놓고 허수라비 콘테스트도 있고.
매직 용품 파는 곳에 이것저것 신기한거 많아서 사진 좀 찍어왔습니다.
헤리포터 용품들.
전등 갖고 싶은데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크툴루..!
선반 장식이 마음에 들어서 한 컷.
해파리 갖고 싶네요. 이건 왜 안팔아..
할로윈 코스프레 한 사람도 보이고 여튼 미국의 할로윈 시즌이 돌아왔네요. 흐뭇..
펌킨 캔들 사올려다가 선택을 못해서 이건 패스 했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