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시간이나 날씨가 맞으면 무조건 운동을 나가는 삶이라니
예전 같으면 퇴근하고 금새 퍼졌을텐데 집에 오면 후딱 옷 갈아입고 달리러 나가게 되네요
물론 태풍때나 비오는 날 날씨를 핑계 삼아 집에서 퍼질러지면서 탱자탱자 놀기도 했지만 비만 안 내린다 싶으면 달리다니 아 나답지 않아...
그리고 들어와서 씻고 저녁먹고 놀다가 잠들고
그래 하루를 이렇게 알차게 보내야 옳은것 아니겠슴까
퇴근하고 나서 건프라 만들 체력은 있어야지 아암!!!